kiker block 제거에 관한 검토
당초 설계 시 동,서측 6단 레이커가 설치된 지반은 풍화암 지반이므로, kiker block 및 레이커 파일을 설치 하도록 설계함. 2) 당 현장의 kiker block을 설치하지 않아도 RAKER의 안정성이 확보되는지 검토가 필요함. 2. 검토의견 1) 당초 설계 시 6단 레이커는 풍화암 지반에 설치됨을 예상하여 설계하였으나, 굴착 후 레이커 설치 구간의 지반은 연암으로 드러남. 2) kiker block에 사용되는 콘크리트 보다 연암 지반에 레이커 파일을 지지한 후 레이커 지지빔과 레이커를 설치 하는 것이 더 안정할 것으로 판단됨. 3) 단, 레이커 설치 전에 해당 구간이 연암인지 다시 확인 후 감리단과의 협의 하에 시공 하여야함.
초기압력에 대한 검토
소성 해석 과정은 합성버팀보의 반 단면으로 이루어지며 구역별 지반이 다르 므로 당초 구조계산 시 합성버팀보 양쪽 초기압력을 다르게 설계하였음 - 합성버팀보의 양쪽 초기압력을 일치 시켜도 구조적으로 안정한지에 대한 검토를 실시함 - 구역을 나누어서 구역별 초기압력을 일치시키고 구조계산을 한 결과 안정성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됨 벽체 변경에 관한 검토 당초 설계시 굴착 하부 지반은 풍화암이기 때문에 안정성을 고려하여 벽체는 토류판으로 설계하였음. 2) 굴착하는 과정 중 추가 지반조사를 통해 굴착 하부 지반은 연암인 것으로 판단되어, 토류판을 숏크리트로 변경하여도 구조적 안정성이 확보되는지 검토 2. 검토방법 1) 안정성 검토를 위하여 가시설 해석프로그램인 SUNEX를 사용하여 벽체 안정성 검토를 실시함 2) 당 현장 숏크리트의 두께는 10cm로 검토함. 3. 검토결과 1) 구조검토 결과 기존 설계된 토류판을 10cm 두께의 숏크리트로 변경하여도 구조적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됨,
해체 방법에 대한 검토
당 현장 5,6,7구간 합성버팀보 해체방법에 대한 검토 2. 검토내용 1) 당 현장의 램프구간 3~5단은 합벽구간으로 지하2층 슬라브가 없어 벽체 타설 높이에 대한 검토를 실시함 램프구간(사버팀보)은 해체순서는 다음과 같이 검토함 (1) 기초슬라브 타설 -> (2) 5단 합성버팀보 해체 -> (3) 벽체 타설 및 4단 합성버팀보 해체 -> (4) 벽체타설(기초슬라브로부터 6.74m) 및 3단 합성버팀보 해체 -> (5) 지하 1층 슬라브 타설 및 2단 합성버팀보 해체 -> (6) 벽체 타설 및 1단 합성버팀보 해체 -> (7) 지하층 타설완료 구조 검토 결과 위와 같이 버팀보를 해체 하여도 구조적 안정성이 확보됨 2) 또한 램프구간의 직선버팀보와 사버팀보 벽체의 단차가 1.8m 정도 발생하지만 해체시공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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